중급 · Intermediate

4강. 실제 상황에서 쓰기

중급 02-03: 돌발 상황 부정결과 (-는 바람에) · 5분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기

약속에 늦거나 일을 못 끝냈을 때,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는 것을 -는 바람에 로 밝힙니다.

그래서 사과와 같이 쓰면 변명이 아니라 사정 설명으로 들립니다.

신호등이 고장 나는 바람에 길이 온통 뒤엉켰어요.The traffic lights broke down and the road was a mess.
아이가 우유를 쏟는 바람에 식탁을 다시 닦았어요.My child spilled the milk, so I wiped the table again. — 집
인쇄기가 종이를 씹는 바람에 자료가 한 부 모자랐어요.The printer jammed, so we were one copy short. — 회사
일상 대화에서 -는 바람에 를 쓰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었다 는 뜻이 함께 전해집니다.

다만 자꾸 쓰면 남 탓으로 들릴 수 있으니, 사과와 같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 · Practice

이 레슨에는 풀어 보는 문제가 7개 있습니다. 앱에서 하나씩 맞히며 넘어갑니다.
7 exercises come with this lesson — open it to work through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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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뜻풀이 출처: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CC BY-SA 2.0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