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 Intermediate

2강. 꼴 만들기

중급 02-03: 돌발 상황 부정결과 (-는 바람에) · 4분

-는 바람에 형태 결합 규칙

-는 바람에는 동사 어간 뒤에 붙으며, 받침 유무와 상관없이 언제나 -는 바람에 를 씁니다.

단, ㄹ 받침 동사는 ㄹ이 탈락합니다. 이때도 떨어지는 것은 ㄹ 하나뿐 이라 음절은 남습니다.

오다 — to come오 · 오는 바람에
늦다 — to be late늦 · 늦는 바람에
밀리다 — to be delayed밀리 · 밀리는 바람에
불다 — to blow (ㄹ 탈락)불 → 부 · 부는 바람에
만들다 — to make (ㄹ 탈락)만들 → 만드 · 만드는 바람에
과거형 -았/었- 뒤에는 쓰지 않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라도 어간에 -는 바람에 를 바로 붙입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젖었어요 (○)
비가 왔는 바람에 젖었어요 (✕)

그리고 동사에만 붙습니다. 아프다·바쁘다 같은 형용사에는 쓰지 않고, 그때는 -아/어서 를 씁니다.
갑자기 손님이 오는 바람에 저녁을 늦게 먹었어요.Guests came without warning, so I ate dinner late.
바람이 세게 부는 바람에 간판이 떨어졌어요.The sign fell because the wind blew hard. — 불다 → 부는 바람에
동생이 문을 세게 닫는 바람에 아기가 깼어요.My brother slammed the door, so the baby woke up.

연습 · Practice

이 레슨에는 풀어 보는 문제가 6개 있습니다. 앱에서 하나씩 맞히며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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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뜻풀이 출처: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CC BY-SA 2.0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