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 Advanced
1강. 구어로 전하고 답답해서 다시 말할 때 (보고 vs -(느)ㄴ다니까)
고급 02: 인용을 나타낼 때 · 4분
구어의 생생한 대화 전달과 답답함의 재강조
일상 대화에서 들은 말을 전달할 때 보고 를, 상대가 내 말을 못 믿거나 재촉할 때 -(느)ㄴ다니까 를 씁니다.
1. 보고 (구어체 청자 지칭 조사)
> '에게/한테' 대신 구어에서 말을 듣는 대상을 가리킴
> 엄마가 나보고 시장에 가서 두부 한 모 사 오래요.
> 친구가 너보고 이번 주말에 약속 있냐고 묻더라.
2. -(느)ㄴ다니까 (답답함과 강한 재확인)
> 이미 했던 말을 못 알아듣거나 안 믿을 때 답답한 마음을 담아 힘주어 재차 말함
> 글쎄, 벌써 출발했다니까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아프지 않고 괜찮다니까 왜 자꾸 걱정해?
보고명사(사람) + 보고 · 나보고 / 너보고 / 선생님보고 · 팀장님이 저보고 서류를 정리하래요.
-(느)ㄴ다니까동사 · 간다니까 / 먹는다니까 / 한다니까 · 지금 바로 간다니까 재촉하지 마세요.
-다니까형용사 · 바쁘다니까 / 좋다니까 / 맵다니까 · 진짜 안 맵다니까 한번 먹어 봐.
-(이)라니까명사 · 사실이라니까 / 거짓말이라니까 · 정말 내 말이 맞다니까요!
선생님께서 나보고 방과 후에 교무실로 잠깐 오라고 하셨어.The teacher told me to come to the teacher's office briefly after school.
벌써 세 번이나 설명했다니까요! 제발 제 말을 믿어 주세요.I already explained three times, I told you! Please believe my words.
친구가 저보고 이번 주말 동창회에 꼭 참석하라고 당부했어요.A friend urged me to definitely attend the alumni reunion this weekend.
격식체와의 구별
- 구어(편한 사이): "부장님이 나보고 오래"
- 문어/격식(공식 보고): "부장님께서 저에게 오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연습 · Practice
이 레슨에는 풀어 보는 문제가 5개 있습니다. 앱에서 하나씩 맞히며 넘어갑니다.
5 exercises come with this lesson — open it to work through them.
이 레슨 열기Open this lesson in the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