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 대해 얕은 지식만을 가진 초보자가 오히려 자신이 전문가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고 맹신하는 현상이 자주 관찰된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더닝 크루거 효과'는 능력이나 지식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무지를 깨닫지 못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인지 편향이다. 반대로 실제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는 지식의 깊이를 알기에 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인정한다. 결국 역량이 부족한 이들은 ( )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서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 쉽다.
(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십시오.
1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사에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를 보여
2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오류에 빠져
3타인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결점을 신속히 보완해
4자신의 학문적 지식을 타인에게 끊임없이 검증받으려 하여
해설 · Explanation
무지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지 못해 능력 부족을 깨닫지 못하고 과대평가한다는 이론이므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오류에 빠져'가 알맞습니다. '타인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결점을 신속히 보완해'는 자기 과신과 정반대되는 겸손한 학습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