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 스쿨존 도로는 아침마다 출근 차량과 통학 차량이 뒤엉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았다. 학부모회와 동네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널 수 있도록 '교통안전 지킴이' 봉사단을 꾸렸다. 매일 아침 노란 조끼를 입고 깃발을 든 봉사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 ). 차량 속도를 늦추고 아이들의 손을 잡아 횡단보도를 건네주는 정성 덕분에 학교 앞 교통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학교 앞 골목은 가장 안전한 배움의 길이 되었다.
(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십시오.
1시치미를 뚝 뗐다
2찬물을 끼얹었다
3구슬땀을 흘렸다
4발을 빼고 숨었다
해설 · Explanation
궂은 날씨에도 매일 아침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헌신하며 일했으므로 '구슬땀을 흘렸다'가 가장 적절합니다. '시치미를 뚝 뗐다'는 모르는 척한다는 뜻이라 봉사하는 맥락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