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입구에 누구나 음식을 넣고 꺼내 갈 수 있는 '나눔 냉장고'가 처음 설치되었을 때만 해도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다. 몇몇 사람이 음식을 전부 독점해 가거나 냉장고가 텅 비어 버릴 것이라며 ( )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시장 상인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채워 넣었고 주민들도 손수 만든 반찬을 기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은 꼭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가져갔다. 나눔 냉장고는 신뢰의 상징이 되었다.
윗글의 내용과 같은 것을 고르십시오.
1상인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기부해 채웠다.
2나눔 냉장고의 음식은 특정 주민이 독점하여 비어 버렸다.
3주민센터는 음식 분실 문제로 냉장고를 결국 철거했다.
4음식을 꺼내 가려면 일정한 사용료를 지불해야만 했다.
해설 · Explanation
'상인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채워 넣었고 주민들도 손수 만든 반찬을 기부했다'에서 '상인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기부해 채웠다'가 일치합니다. 독점 없이 신뢰로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