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전으로 개인이 온라인에 남긴 정보가 오랜 기간 삭제되지 않고 유포되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과거의 경솔한 게시물이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일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잊힐 권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물론 알 권리와 알릴 권리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지나친 정보의 노출이 한 사람의 삶을 오랫동안 침해한다면 이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온라인상에서의 잊힐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다음을 읽고 글의 주제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십시오.
1사람의 존엄을 지키려면 잊힐 권리를 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
2인터넷의 정보 유통 속도를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3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개인정보 공개를 늘려야 한다.
4과거 게시물 수정을 금지하여 인터넷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해설 · Explanation
글의 마지막 문장에서 강조하듯 '개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잊힐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가 필자의 핵심 주장이자 주제입니다.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개인정보 공개를 늘려야 한다'는 필자의 주장과 반대되는 입장입니다.